오늘은 저를 포함해서 전 국민 5천만 명 중에서 4천만 명에게 해당되는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금융감독원에서 나온 보도자료인데요!
전 국민이 가입되어 잇는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는 5천135만 명 자동차보험은 2천423만 대가 가입된 반면에
올해 3월 기준 실손보험 가입자는 3천977만 명이나 됩니다!
전 국민의 77%가 넘게 가입한 건데요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보통 다른 보험 가입하면서 끼워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 본인이 가입되어 있는 줄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병원이나 약국에서 치료 목적으로 지출한 비용은 거의 대부분 보험금 청구를 하면 받을 수 있지만,
큰돈이 아닌 데다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청구를 안 하는 경우도 있고,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고 보내고 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미루는 경우가 대다수죠.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무료로, 서류를 발급받거나 보내지 않아도!
보험금을 청구하고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요즘 이런 서비스들이 무료인 것 까지는 사실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닌데요
굉장히 편리하면서 무료일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도 준다고 합니다!
이 포인트로 어떤 걸 할 수 있냐면요.....
요즘 떠오르는 재테크 수단인 암호화폐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손 보험에 가입된 분들은 정말 필수로 알아두셔야 하는 내용이 아닐 수 없겠죠?
지금부터 정확히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통 병원이나 약국에서 결제를 하고 나서 실비보험을 청구하려면 진단서, 진료비 내역서 같은 서류를 달라고 해서 과거에는 보험사로 우편이나 팩스, 스마트폰 활용을 잘하시는 분들은 사진 촬영을 하고 보험사 앱이나 보험설계사에게 전송하는 방식으로 보험금 청구를 하시는데요!
병원을 자주 이용하고 실비보험금 청구도 많이 해보신 분들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결제하면서 바로 실비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달라고 하지만 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보통분들은 이조차도 까먹어서 나중에 다시 서류를 발급받거나 또는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방에 사는 분들은 대도시의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실비보험금 청구 과정이 더 번거로워지는데요!
'청구의 신'이라는 앱으로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서류가 필요 없는 보험청구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곳인데요!
작년에 투약 이력, 진료기록, 건강검진 기록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복지분야에서는 보조금 24같이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게 됐고, 의료분야에서도 병원하고 보험사 하고 연계해서 서류 없이도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습니다.
현재는 서울대, 연세 세브란스, 고려대 병원을 비롯해서 국립암센터 등 다음과 같은 대형병원들과 제휴를 하고 서류 없는 보험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시작한 곳이라서 제휴된 병원도 가장 많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제휴된 보험사도 40곳이라 앱 하나로 여러 보험사 청구가 가능하니 참 간단해졌죠?
사용방법은 청구의 신 앱을 다운로드하여 본인인증만 하면 아이디 없이 비밀번호 6자리만 누르면 되고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그동안 내가 진료받은 병원이 자동으로 검색된다고 하네요
연동하고 싶은 병원을 선택해서 등록을 하면 끝입니다!
이후에 보험금 청구할 때에는 메인화면에서 '서류 없는 보험 청구' 메뉴에서 약관 동의, 보험사 선택, 본인 정보 작성하고 보험금 받을 계좌번호 입력하고 미청구된 항목을 선택해서 청구하면 된다고 하네요
신청이 잘 됐는지 카톡으로 전송완료 문자까지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직 제휴 병원이 아니라서 서류 없는 청구가 안 되는 병원도 '사진 찍어 보험 청구' 메뉴에서 가입한 보험사를 선택하고 입원비나 수술비, 약제비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바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제휴병원이 아니라고 해서 혜택을 못 받는 건 아니라고요 ~!
특히 보험을 여러 군데 가입한 분들은 청구의 신 앱 하나로 청구를 할 수 있어서 더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모든 서비스를 보험사도 아닌데 어떻게 전부 무료로 가능한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청구의 신' 서비스를 만든 레몬 헬스케어 회사가 국내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93개의 환자용 앱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병원의 전산 시스템하고 연동이 되어있어서 종이가 없어도 병원에 기록된 데이터를 보험회사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아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거라고 해요!
게다가 이용할 때마다 가상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주는데 회원가입만 해도 1,000P를 지급하고, 병원 등록을 하면 500P, 서류 없는 보험청구를 하면 100~200P, 진료사실 확인서 같은 제증명 발급 시 400P, 친구 추천 시 각각 1,000P 이렇게 포인트를 모아서 레몬 코인(LEMC)이라고 하는 가상화폐로 바꿀 수 있습니다.
레몬 코인은 레몬 체인에서 발행된 암호화폐로, 만 19세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LEMC 교환 비율은 시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50 코인부터는 출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강분야의 암호화폐로 사용이 활발해지면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무료 서비스인데 사용할 때마다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으니까 설치를 안 할 이유는 없겠어요ㅎㅎ
그동안 잊고 있었던 실비 보험금 청구할 내역이 있는지 확인해서 청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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