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00일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통잠 재우는 방법을
공유할까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도 어른이나 아이나 잠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었죠
여러분들도 금쪽같은 내 새끼 시청 많이 하시나요 ~?
수면 습관 만들어주기
수면 위생 (Sleep hygiene)
잠을 자기 위해 지켜야 할 하나의 생활 습관인데요
저희 왕자님 같은 경우는 68일째 통잠을 자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밤마다 교대하면서 수유를 했고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ㅎㅎ

통잠을 재우기 위해서 와이프가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첫 번째로 수유 텀을 30분~1시간 정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50일 정도부터요!
두 번째로는 목욕시간은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목욕을 시켰습니다
어른도 마찬가지로 씻지 않으면 잠을 자기 좀 찝찝하시죠?
아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목욕을 정시 간에 시켰습니다.
세 번째로 목욕을 하고 난 뒤 아이 로션을 발라줄 때 다리부터 쓱쓱 몸을 마사지해주듯이 꼭 마사지를 해주세요!!
오은영 박사님도 촉각 자극 마사지를 해보라고 권유하더군요!
손을 떼지 말고 쭉쭉 밀어주시면서 마사지를 해주세요
네 번째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암막커튼, 수유등을 작게 켜주셔서 조도를 좀 낮춰주시면 좋은 환경이 됩니다
습도는 필수!
다섯 번째 아이가 졸려할대 침대에 눕히는 거는 안됩니다.
아이가 혼자 잘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야 합니다.
아이가 졸리지만 아직 깨 있을 때 침대에 눕히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엄마 아빠들이 아이를 토닥여주고 흔들어 주시는 건 수면습관이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매일 밤 아기를 토닥여서 재운다면 아이가 어떻게 그 이후에 다른 걸 기대를 할 수가 없겠죠
여섯 번째 아이가 혼자서 잠들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들도 어른과 같이 밤에 몇 번씩 깨게 돼있습니다. 어른들은 그럴 때마다 잠드는 법을 알고 있고 그렇게 다시 잠을 청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어른과 같이 자연스럽게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운다고 달려가지 마시고 몇 분 동안 기다려보세요
아이가 혼자 잘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예요!
일곱 번째는 마지막 수유는 넉넉하게 해 주세요
수유 텀을 늘린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더라고요 저희는 마지막에
넉넉하게 마지막 수유(막수)는 목욕하고 나서 꼭 주는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분유를 넉넉하게 먹으면 새벽에도 배고파서 깨지 않고 잘 자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하루 분유 권장량을 초과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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