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사시는 분들은 8월말까지 400만원 받을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신청가능 무조건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7월 4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면서 최대 400만 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현금 복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월부터 전기요금은 올랐지만, 날씨가 상당히 습하고 더워져서 전기 사용량은 더 많아지고 있죠
지난 1월부터 3개 지역에서만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던 에너지 캐시백 사업이 7월 4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전기를 아끼면 아파트 경우 최소 20만 원에서 400만 원을 드리는데요!
아파트에서 단체로 가입하더라도 주민도 개별적으로 따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과 신청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를 아낀 만큼 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 사업은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만 진행됐었는데요
효과가 아주 좋고 주민들의 만족도도 커서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개별 세대별로도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시범사업에서는 이웃 아파트 단지보다 전기를 더 많이 절약하면 캐시백을 해줬지만,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1:1 경쟁이 아니라 전체 참여 아파트 단지의 평균 절감률보다 더 많이 절약한 단지 모두에
지급하고 개별 세대도 전국 평균 절감률 하고 비교해서 에너지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아파트 단지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20만 원에서 400만 원이 지급되고요.
세대별로는 절약한 사용량 1 kwh당 30원씩 계산해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혹시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더 적게 쓴다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까
일단 신청은 해놓고 봐야겠죠?
신청 기간은 7월 4일부터 9월 31일 까지고요. 세대주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해당 주소에 거주하는 세대원들도 가능해서
손 빠른 자녀분들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에너지 캐시백 적용 기간은 7월에서 12월까지고요. 20년 21년 7월-12월 전기사용량 평균하고 비교를 합니다.
캐시백 지급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지급이 되고요. 최소 절감률 3%, 최대 절감률 30%가 적용돼서 집을 장기간 비운다고 해도 무조건 많이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신청은 한전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고, 전기요금 고지서에 있는 고객번호로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한전 엔터 에너지마켓플레이스 EN:TER
www.en-ter.co.kr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도 있고 온실가스 감축에 탄소중립 실천도 하면서 캐시백도 받을 수 있으니까 아주 잠깐 시간 내서
신청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