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들 따라해서 살 안찌는 체질로 바꿨어요"연예인들이 체질 바꾸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유, 안소희, 안영미 이 분들이 살이 없는 거를 알고 계시죠?

그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 많이 안 먹는 거 같은데 살은 계속 불어나죠..

유난히 나만 살이 찌는 거 같거나 나랑 비슷하게 먹는 친구는 날씬한데

나만 살찌고 있다면 더더욱 주목해주세요

 

 

 

 

위 세 사람이 모두 갖고 있는 공통점은

바로 천천히 꼭꼭 씹어먹기입니다.

 

 

 

한국인 10명 중 9명은 10분 이내에 식사를 끝낸다고 합니다 빨리 급하게 먹는 것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흔한 일입니다.

과거에야 빨리 먹으면 식탐이 강해 보이고 성격 급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천천히 먹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다는 말을 듣는 시대입니다.

 

 

출처 유튜브 건전지 채널

 

안영미, 안소희, 아이유는 천천히 오래 꼭꼭 씹어먹는 걸로 유명합니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안소희편

 

나 혼자 산다에서 안소희 씨는 계란 반개를 2분 30초간 씹어 목어 시청자의 놀라움을 샀으며 

 

 

안영미 씨도 84번이나 씹어먹으며 대표 소식좌로 불립니다.

 

 

아이유 씨도 입을 꾹 다물고 음식을 꼭꼭 오래 씹어먹는 걸로 유명하지요

 

 

꼭꼭 씹어 먹는 것만으로도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연구결과의 따르면 기쁘게도 비만인 사람과 마른 사람 모두에게 한 입에 40번씩 씹으라고 했을 때

연구에 참여한 두 집단 모두 15번 씹었을 때보다 적게 먹었다고 밝혀진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조금 먹는 사람들이 꼭꼭 씹어 먹는 게 아니라 꼭꼭 씹어 먹는 사람들이 조금 먹는다는 겁니다.

 

 

 

꼭꼭 씹어먹으면 배고픔 수치인 '그렐린' 수치는 낮아지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하는

'펩타이드 호르몬'과 '콜레시스토키닌 호르몬' 수치는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즉 꼭꼭 씹어먹으면 허기가 빨리 사라지고 더 먹고 싶다는 식욕 자체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 체질이 바뀌게 되고 많이 씹게 되면 이는 뇌에 더 많은 사소를 공급하게 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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