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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개손해 보는 살림정보

장마철 비에 젖은 운동화 "이것" 으로 말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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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코코네 이하 동일

 

 

 

 

요즘 장마철 비 소식이 많은데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 오는 날 젖은 운동화 최대한 빨리 말리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정도로 신발이 더러워지고 비에 젖은 운동화를 세탁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없을 땐 빨리 말리는 게 답입니다.. ㅜㅜ 

대충 물기를 닦아봐도 신발끈처럼 물기를 머금은 부분은 말리는 것조차도 쉽지 않고 잘 말리지 않는데요..

 

 

 

 

그중에 최상의 난코스는 신발 속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신발 속 까지 젖게 됩니다..

아무리 겉을 잘 말려도 신발 속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다시 신었을 때 양말이 축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마른걸레로 운동화 겉면의 물기를 닦아주세요~ 운동화의 소재에 따라 건조 방법이 차이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물에 젖은 직후 마른걸레로 닦아주는 건 모든 운동화에 공통 사항입니다!!! ㅎㅎ

 

 

 

신문지를 적당히 구겨서 운동화 속에 넣어주세요 최대한 안쪽까지 신문지를 채워서 물기 제거의 효과를 높여주시면 됩니다!!!

이때 신문지가 많이 없을 경우엔 바닥면 위주로 꾹꾹 눌러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러고 뒤꿈치 부분은 신문지를 접어서 꾹꾹 눌러주세요

 

 

 

젖은 운동화에 신문지를 넣고 최대한 물기를 빨아들일 수 있도록 5분 정도 뒀다가 꺼내시면

짧은 시간에 신문지가 물에 젖은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엔 신발이 들어 갈 만한 넉넉한 사이즈의 비닐과 드라이기를 준비하세요!!

 

 

 

그러고 다시 운동화 속에 깨끗한 신문지를 채워 넣고 비닐봉지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비닐 봉지는 한쪽 끝을 2cm 정도 잘라내서 바람이 통하는 구멍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비오는날 운동화가 물에 젖었을 때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말리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냥 말리시는 것보다 운동화 속을 신문지로 채우고 비닐봉지 속에 넣어서 

말리면 건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 운동화의 소재에 따라 뜨거운 바람은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가급적이면 열풍보다는 온풍이 좋아요!!! 시간이 좀 많이 있으신 분들은  냉풍으로 해도 됩니다, (냉풍이 가장 안전해요!!)

 

 

 

 

비닐봉지 입구에 드라이기를 넣고 바람이 새지 않게 손으로 고정시키고 나서 작동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비닐봉지 속이 따뜻한 바람으로 가득 차면서 운동화를 더 빠르게 말릴 수 있습니다.

운동화가 상하지 않게 1분간 말려준 뒤 10초 쉬고, 다시 1분간 말려주는 걸 반복합니다.

 

 

 

이렇게 보송보송하게 운동화가 잘 말랐습니다~~ ㅎㅎㅎ

여름철엔 장마가 와서 찝찝한데 거기에다가 신발까지 젖으면 찝찝함 +10000

여러분들도 젖은 신발 그래도 두지 말고 간편하게 말려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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